존(톰 키네)과 매리(카렌 몰리)는 대공황의 타격으로 어렵게 도시에 살고 있다. 그들은 용기를 얻어 근로자들의 도움으로 에드워드 갈라펜트의 가르침속에 농업공동체를 설립한다. 공동체는 가뭄, 너구리들, 법률적 자문 등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궁극적으로 일용할 양식에 기반을 둔 유토피아에 다다르기 위해선 힘을 내야 했다.
스카페이스 : 국가의 수치(Scarface, 1932)
1920년대, 금주법 시대의 시카고. 구시대의 마지막 갱 두목 루이 코스틸로(일명 빅 루이)가 살해된다. 그의 보디가드이자 오른팔인 토니 카몬테(일명 조 블랙)가 또다른 두목 자니 로보의 사주로 저지른 것이라는 혐의를 받지만 증거가 없다. 토니는 로보 밑에서 조직의 2인자 노릇을 하면서, 앞뒤 안 […]